"프러포즈 안 하면 어쩌려고?" 예비신부의 폭탄 발언!
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둔 코요태 김종민이 드디어 베일에 싸여 있던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합니다!
26일 방송되는 SBS '미운 우리 새끼'에서 김종민과 김준호의 결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는데요. 이 자리에서 김종민은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예비신부의 모습을 '미우새' 가족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입니다.
김지원 닮은 꼴 미모에 모두 깜짝 놀라!
김종민의 예비신부는 배우 김지원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고 합니다. 이상민, 탁재훈, 임원희 등 '미우새' 아들들은 물론,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이들이 예비신부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죠.
프러포즈 안 하면? 예비신부의 폭탄 발언!
뿐만 아니라, '미우새'에서 김종민과 예비신부의 전화 연결까지 시도했다고 하는데요. 아직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다는 예비신부의 말에 '미우새' 아들들이 "종민이가 프러포즈를 안 하면 어떨 것 같냐"고 묻자, 예비신부는 상상을 초월하는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.
도대체 예비신부는 어떤 폭탄 발언을 했을까요? 김종민은 과연 예비신부에게 어떤 프러포즈를 할까요?
김종민과 예비신부의 러브 스토리와 깜짝 놀랄 만한 폭탄 발언의 전말은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SBS '미운 우리 새끼'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